청계천 옆 마장동 460번지, 225가구 규모 공동주택 들어선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0번지 일대가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성동구청은 최근 이 지역에 22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을 인가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습니다. 이로써 청계천과 가까운 마장동 일대가 점차 현대적인 주거환경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마장동 46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어떤 내용일까?마장동 460번지는 서울시가 지정한 모아타운 대상지 중 하나로, 기존의 낡은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소규모 정비사업 구역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3개 동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 225세대 중 45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됩니다.📌 사업 개요위치: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0번지 일대대지 면적: 8,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