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재개발·재건축 구역 47개소 집중 안전 점검 실시
서울 성동구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 21일까지 민간 건축공사장과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 및 위험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점검 대상 및 주요 내용이번 점검은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대형 건축공사장 10개소: 행당7구역, 용답동 108-1 일대 등위험시설물 37개소: 노후 주택 28개소, 담장 및 옹벽 7개소, 급경사지 2개소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건축물의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축대, 옹벽, 급경사지 등의 구조적 안정성공사장 흙막이 및 주변 지반 균열 여부도로 함몰 및 붕괴 위험 징후 점검👷♂️ 점..